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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채널2026.09.07 종가 기준 · 종목분석Reports

브루대시 종목분석·196170 알테오젠·코스닥 바이오·기준일 2026-09-07 장마감

알테오젠, 올해 계약 4건 6조원을 따고도 주가는 권리락 조정 고점 대비 35% 아래다. 시장이 세는 것은 계약 총액이 아니라 현금이 오는 시점이다

알테오젠(196170) 주가 분석 — 노바티스 최대 4.4조원 계약의 현금 구조, 키트루다 SC 로열티 2%가 만드는 현금 규모, 2027년 이익 감소 전망, 시나리오별 값과 목표주가 점검

알테오젠은 올해 1월 GSK, 3월 바이오젠, 8월 미공개 제약사, 9월 노바티스와 ALT-B4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네 건의 최대 수취액을 더하면 44억5천만달러, 약 6.0조원이다. 그런데 주가는 무상증자 권리락을 조정한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고점보다 34.7% 낮고 연초보다 17.3% 낮다. 9월 2일 노바티스 계약이 공시된 날 장중 9% 올랐다가 0.8% 내려 마감했고 다음 날 5.2% 더 빠졌다. 이 글은 계약 총액과 실제 현금 사이의 간격을 계약별로 뜯고, 그 현금이 언제 오는지로 값을 매긴다.

이 글의 모든 가치판단은 2026-09-07 종가 286,000원 기준이다. 8월 5일 무상증자 권리락 이전 가격은 1.3으로 나눠 비교했다. 실적은 회사 공시, 계약은 공시 원문, 시장 전망치는 집계 기관 세 곳과 리포트 원문, 수급은 거래소 일별 데이터를 썼다. 증권사와 애널리스트는 익명으로 인용한다.

286,000원 2026-09-07 종가 · -0.87%
  • 2026년 전망 PER68.3배
  • 후행 PER · PBR104.6배 · 37.4배
  • 시가총액19.9조원 (69.7백만주)
  • 외국인 보유율14.62%
  • 고점 대비 (11월, 권리락 조정)-34.7%
  • 연초 대비 (권리락 조정)-17.3%
  • 목표가 범위 (9월 3일 이후 4곳)37만원 ~ 54만원
00

🎯 0장 · 결론

결론 — 값은 리서치 산정치의 53~77%이지만, 12개월 안에 오는 현금은 그 간격을 메우지 못한다

브루대시 판정 · 타이밍

계약은 6조원인데 내년 이익은 올해보다 줄 수 있다. 시장은 그 두 숫자 중 뒤엣것을 값에 넣었다

2026년 시장 전망 기준 PER 68.3배, 후행 104.6배다. 국내 리서치 세 곳이 산정한 회사 가치는 25.8조~37.4조원인데 시가총액은 19.9조원이다. 간격이 생긴 이유는 하나다. 올해 맺은 계약의 돈은 계약금 일부만 올해 들어오고, 옵션 행사금·마일스톤·로열티는 2027년 이후로 흩어진다. 그래서 2027년 순이익이 2026년보다 15% 줄어든다는 리서치가 있고, 14% 는다는 리서치도 있다. 편차는 노바티스 옵션이 언제 행사되느냐에서 갈린다.

판단

12개월 횡보 우위

확률은 횡보(24만~32만원) 45%, 상방(32만원 위) 35%, 하방(24만원 아래) 20%. 확률가중 값 약 307,000원, 현재가 대비 7% 위. 기본 시나리오 값이 현재가와 같아서 방향을 가르는 것은 실적이 아니라 옵션 행사 소식이다.

가격의 의미

올해 계약 4건은 값에 0원

한 리서치의 부분가치 합계에서 키트루다·엔허투·임핀지 등 기존 4개 프로그램만 더해도 25.4조원이라 시가총액 19.9조원을 넘는다. 시장은 GSK·바이오젠·8월·노바티스 계약을 사실상 0원으로 놓고 있다.

판을 바꾸는 것

옵션 행사와 3분기 실적

위로는 노바티스 첫 옵션 행사(품목 공개)와 키트루다 SC 판매 마일스톤 추가 수령. 아래로는 키트루다 SC 미국 점유율 정체와 독일식 판매 금지가 다른 나라로 번지는 것. 먼저 볼 일정은 10월 말 머크의 3분기 실적이다.

이 글 하나로 가져갈 문장은 이거다. 이 회사의 값은 계약 총액이 아니라 현금이 도착하는 순서로 정해진다. 그 순서에서 2027년은 비어 있고 2028년 이후가 두껍다. 값이 오르려면 비어 있는 2027년에 현금이 하나라도 앞당겨 들어와야 한다. 아래는 그 순서를 계약별로 세운 것이다.

01

📉 1장 · 계약과 주가

올해 계약 최대 수취액 6.0조원, 주가는 조정 기준 고점 대비 34.7% 하락 — 계약일에 오르지 않았다

주간 종가, 권리락 조정 2025년 9월 ~ 2026년 9월 7일 · 8월 5일 이전 가격 ÷1.3

150천 200천 250천 300천 350천 400천 450천 25.09 25.10 26.01 26.02 26.04 26.07 26.09 11월 주간 고점 426,154(조정) 1월 로열티 2% 공개 -25% 8월 5일 권리락 9월 7일 286,000 단위 원 · 8월 5일 이전 가격은 무상증자(30%) 권리락 조정, ÷1.3
도판 1지난해 11월 장중 고점은 거래소 원시가 569,000원, 권리락 조정 기준 약 437,700원이다. 주간 종가 기준 고점은 조정 426,154원. 1월에 키트루다 SC 로열티율 2%가 알려진 주에 25% 빠졌고, 8월 5일 권리락 뒤 8월 10일 348,000원까지 올랐다가 9월 7일 286,000원이다.

무상증자부터 정리한다. 회사는 1주당 0.3주를 무상으로 배정했고 권리락일은 8월 5일, 기준가는 267,000원이었다. 8월 4일 종가 347,000원을 1.3으로 나눈 값이다. 그래서 8월 5일 이전 주가는 전부 1.3으로 나눠야 지금 값과 비교가 된다. 이 글의 고점 대비 낙폭 34.7%, 연초 대비 17.3%는 그렇게 조정한 숫자다. 조정 없이 원시가로 비교하면 낙폭이 50% 가까이 나오는데 그건 틀린 비교다.

노바티스 계약이 공시된 9월 2일의 주가 반응이 이 글의 출발점이다. 전날 종가 301,000원에서 장중 329,000원까지 9.3% 올랐다가 298,5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 2,219,578주는 직전 한 달 하루 평균 569,396주의 3.9배였다. 다음 날 283,000원으로 5.2% 더 빠졌다. 4조4천억원짜리 계약이 나온 이틀 동안 주가는 6%가 빠진 셈이다.

이유는 공시 원문에 있다. 최대 32억2,300만달러(공시 환율 기준 약 4조4,165억원)는 "계약체결금, 옵션 행사금, 마일스톤 등으로 구성"되고 세부 조건은 비공개다. 옵션 구조라는 것은 노바티스가 품목마다 쓸지 말지를 나중에 정한다는 뜻이다. 국내 한 리서치는 이 계약을 10~11개 품목, 품목당 2억9,400만~3억2,200만달러, 옵션 행사금은 품목당 2,000만달러 안팎으로 추정했다. 즉 노바티스가 옵션을 하나 행사할 때 들어오는 돈은 최대치의 1%가 안 된다. 나머지는 임상·허가·판매 단계를 통과해야 나온다.

시장이 본 것

같은 리서치가 9월 8일 낸 리포트 제목이 "이제 계약보다 실적으로 봐야 할 때"다. 요지는 두 가지다. 노바티스 품목 대부분이 임상 단계라 현금 유입 속도가 키트루다·임핀지 수준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 그리고 바이오 업종 전반이 계약 총액이 아니라 실제 현금 유입 시기를 보는 분위기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주가는 리포트보다 먼저 그렇게 움직였다.

02

💵 2장 · 현금이 오는 순서

계약 하나에 돈은 다섯 번 나뉘어 온다 — 체결금, 옵션 행사금, 개발 마일스톤, 판매 마일스톤, 로열티

기술이전 계약의 최대치는 다섯 층의 합이다. 층마다 도착 시점이 다르고 확률도 다르다. 알테오젠 공시 원문도 임상에 실패하거나 판매금액이 적으면 수취액이 줄 수 있다고 적었다. 층별로 보면 이렇다.

계약 즉시 · 확정
  • 계약체결금·선급금. 효력 발생일로부터 30일 안에 받는다(8월 4일 계약 공시 원문). 반환 의무가 없다. GSK 2,000만달러, 바이오젠 3,000만달러였고 8월·노바티스 건은 비공개다.
  • 옵션 행사금. 노바티스가 품목을 고를 때마다 들어온다. 리서치 추정 품목당 2,000만달러 안팎. 첫 행사가 언제인지는 공시가 없다.
임상·판매 뒤 · 조건부
  • 개발·허가 마일스톤. 임상 단계 통과와 허가 때마다. 노바티스 계약 최대치의 대부분이 여기와 아래층에 있다.
  • 판매 마일스톤. 제품 매출이 기준선을 넘을 때. 키트루다 SC는 총 10억달러 규모이고 8월 31일 공시로 첫 2,500만달러(약 344억원)를 받게 됐다.
  • 로열티. 순매출의 일정 비율. 키트루다 SC는 2%이고 판매 마일스톤을 다 받은 뒤에 시작된다(리서치·매체 기준). 다른 계약의 로열티율은 비공개다.

이 다섯 층에서 2026년에 들어오는 것은 첫 번째 층과 키트루다 SC 판매 마일스톤 일부다. 2027년에 들어올 것은 옵션 행사금과 임상 진입 마일스톤인데, 얼마가 언제 올지 공시된 것이 없다. 2028년 이후에야 허가·판매 마일스톤과 로열티가 두꺼워진다. 2027년이 현금 순서에서 비어 있는 해라는 것이 이 글의 핵심 관찰이고, 리서치 두 곳의 2027년 전망이 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회사는 8월 21일 2,532억원을 들여 공장을 새로 짓기로 했다. 자기자본의 55.7%다. 완공 예정은 2028년 9월 30일. 계약이 늘면 ALT-B4 원료 공급 의무도 늘기 때문인데, 2026년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2,814억~3,252억원과 맞먹는 돈이 2년에 걸쳐 나간다. 현금 순서에서 2027년은 들어오는 것은 얇고 나가는 것은 두꺼운 해다.

03

📈 3장 · 실적

분기 영업이익 342억원, 2026년 전망 2,814억~3,682억원 — 2027년은 -5%와 +35%로 갈린다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회사 공시 확정치 · 26Q3E 는 집계 기관 전망치

0 300 600 900 1,200 508 230 24Q4 837 610 25Q1 186 -4 25Q2 490 267 25Q3 645 196 25Q4 716 393 26Q1 689 342 26Q2 1,067 659 26Q3E 단위 억원 · 회색 매출, 빨강 영업이익 · 26Q3E 는 시장 전망치(점선)
도판 2분기 실적은 계약금이 들어오는 분기에 튀고 없는 분기에 꺼진다. 지난해 1분기 610억원과 2분기 -4억원이 그 예다. 3분기 시장 전망치는 매출 1,067억원, 영업이익 659억원이다.

2분기 매출 689억원, 영업이익 342억원, 순이익 300억원이다. 상반기로는 매출 1,405억원, 영업이익 735억원, 순이익 1,013억원(1분기 713억원, 2분기 300억원). 1분기 GSK·바이오젠 계약금과 마일스톤이 상반기 숫자를 만들었고, 2분기는 그보다 작았다. 2025년 연간은 매출 2,159억원, 영업이익 1,069억원, 순이익 1,452억원이었다.

2026년 전망은 집계 기관 세 곳이 영업이익 2,814억~3,252억원, 리서치 세 곳이 2,840억~3,682억원이다. 하반기에 노바티스·8월 계약의 체결금이 인식되면 상반기보다 커진다. 국내 한 리서치는 3분기 기술료만 1,718억원으로 봤다. 3분기 시장 전망치 영업이익 659억원은 2분기의 두 배 가까운 숫자다.

2027년이 갈리는 이유

줄어든다 — 국내 리서치 A (9월 3일)
  • 2026년 영업이익 3,240억원 → 2027년 3,080억원(-5%), 순이익 3,370억원 → 2,870억원(-15%)
  • 2027년 주당순이익 4,093원, 2028년 4,985원. 2027년이 골이다
  • 이유는 계약금 인식이 2026년에 몰리고 2027년엔 옵션 행사·마일스톤이 확정된 게 없어서다
늘어난다 — 국내 리서치 B (9월 3일)
  • 2026년 영업이익 2,840억원 → 2027년 3,830억원(+35%), 순이익 2,660억원 → 3,030억원(+14%)
  • 2027년 주당순이익 4,243원, 2028년 5,432원
  • 노바티스 계약의 위험조정 현재가치를 1조4,891억원으로 따로 계산했다(성공확률 50%, 할인율 8.2% 가정)

두 리서치의 2027년 주당순이익은 4,093원과 4,243원으로 4%밖에 차이가 안 난다. 갈리는 것은 방향이다. 하나는 2026년을 정점으로 보고 하나는 통과점으로 본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노바티스가 2027년에 옵션을 몇 개 행사하느냐와 키트루다 SC 판매 마일스톤이 몇 번 들어오느냐로 정해진다. 둘 다 회사가 정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정한다.

04

💉 4장 · 키트루다 SC

키트루다 SC 분기 매출 4억6,300만달러, 미국 점유율 두 자릿수 — 로열티 2%는 마일스톤 10억달러 뒤에 시작된다

이 회사 값의 가장 큰 덩어리는 머크의 키트루다 피하주사(미국 제품명 키트루다 큐렉스)다. 머크 발표로 키트루다 전체 매출은 2025년 317억달러였고 큐렉스는 2025년 4,000만달러, 올해 2분기 4억6,300만달러였다. 2분기 키트루다 전체는 84억달러로 5% 늘었다. 머크 경영진은 8월에 미국 내 큐렉스 비중이 두 자릿수에 올라섰고 2027년 말까지 30~40%를 목표로 한다고 했다(외신 보도).

알테오젠이 여기서 받는 돈은 두 종류다. 판매 마일스톤 총 10억달러와 순매출의 2% 로열티. 로열티율 2%는 올해 1월에 알려졌고 시장 기대 4~5%보다 낮아서 그 주에 주가가 25% 빠졌다. 그리고 로열티는 판매 마일스톤을 다 받은 뒤에 시작된다는 것이 리서치와 매체가 전하는 구조다. 8월 31일 공시된 첫 판매 마일스톤 2,500만달러는 10억달러의 2.5%다.

단순 계산 — 로열티가 시작되면 얼마인가

가정은 셋이다. 키트루다 연매출 317억달러가 유지되고, 큐렉스 비중이 머크 목표대로 30~40%가 되고, 로열티 2%가 그 매출에 붙는다. 30%면 연 1억9,000만달러, 40%면 2억5,400만달러다. 9월 7일 환율 1,343.8원으로 약 2,550억~3,410억원. 2025년 순이익 1,452억원의 1.8~2.3배다. 다만 이 돈이 오기 전에 10억달러(약 1조3,400억원)의 마일스톤이 먼저 온다. 순서로는 2027~2028년이 마일스톤, 그 뒤가 로열티다.

특허가 시간을 정한다. 키트루다의 미국 물질특허는 2028년 12월에 만료되고 유럽 독점권은 2031년까지다(외신 보도). 머크가 피하주사 제형을 서두른 이유가 이것이다. 정맥주사 바이오시밀러가 나와도 피하주사는 별도 제형 특허로 지킬 수 있다는 계산이다. 알테오젠 입장에서는 2028년 뒤에도 큐렉스가 팔려야 로열티가 의미 있다. 국내 한 리서치는 이 특허 만료를 기준으로 키트루다 SC 가치를 4조7,193억원으로 매겼다.

할로자임 소송 — 독일에서 졌고 미국에서 이기는 중

경쟁사 할로자임은 머크가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여러 나라에서 소송 중이다. 독일 뮌헨 법원은 지난해 12월 키트루다 SC의 독일 출시를 막는 가처분을 냈다. 반대로 미국 특허심판원은 올해 5월 12일과 18일 할로자임 특허 두 건의 청구항 전부를 무효로 판정했고, 나머지 12건이 심리 중이다. 뉴저지 연방법원 소송은 15개 특허가 걸려 있다. 독일식 판매 금지가 다른 유럽 국가로 번지면 유럽 로열티가 늦어지고, 미국 무효 판정이 이어지면 미국 로열티의 위험이 준다. 이 글은 미국 쪽 흐름이 유리하다고 보되 결론이 나기 전까지 값에 넣지 않는다.

05

🧮 5장 · 값

시가총액 19.9조원은 리서치 산정치의 53~77%, 할로자임 시가총액의 1.7배 — 시나리오별 값

시가총액과 리서치 세 곳의 산정 가치 조원 · 리서치 값은 9월 3일 리포트 기준

시가총액 (9월 7일 종가) 19.9조원 국내 리서치 A · rNPV (목표가 37만원 환산) 25.8조원 국내 리서치 B · DCF 적정 주식가치 31.4조원 국내 리서치 C · SOTP 영업가치 37.4조원
도판 3리서치 A는 목표가 37만원에 발행주식 69.7백만주를 곱한 값, B는 DCF 적정 주식가치, C는 부분가치 합계의 영업가치다. 시장가는 가장 보수적인 A의 77%, 가장 높은 C의 53%다.

시가총액은 19.9조원, 발행주식 69.7백만주에 286,000원을 곱한 값이다. 2026년 시장 전망 기준 PER 68.3배, 후행 104.6배, PBR 37.4배. 리서치 두 곳의 2026년 주당순이익 3,708원과 4,809원으로 나누면 59~77배다. 이익으로 설명되는 값이 아니다. 계약이 로열티로 바뀌는 2029년 이후를 사는 값이다.

할로자임과 나란히 놓으면

같은 사업을 먼저 한 회사가 미국 할로자임이다. 시가총액 89억달러, 약 12.0조원. 올해 로열티 수입 전망이 12억2,000만~12억4,500만달러이고 2분기 로열티만 3억770만달러로 한 해 전보다 50% 늘었다. 선행 PER은 약 8.5배다(공개 데이터 기준). 알테오젠 시가총액을 달러로 바꾸면 148억달러로 할로자임의 1.7배인데, 올해 매출 전망은 4,604억~5,807억원, 달러로 3억4,000만~4억3,000만달러다. 할로자임 매출 전망 18억3,500만~19억1,000만달러의 4분의 1이 안 된다.

이 비교가 말하는 것은 하나다. 시장은 알테오젠을 "몇 년 뒤의 할로자임"으로 값 매기고 있다. 할로자임은 로열티가 10억달러를 넘기까지 2018년부터 8년이 걸렸다. 알테오젠은 첫 판매 마일스톤을 지난달 받았다. 계약 수와 파트너의 무게는 알테오젠이 앞서고 현금은 할로자임이 앞선다. 값은 그 중간 어디에서 정해진다.

리서치 세 곳의 산정 가치와 시장가

국내 리서치 C의 부분가치 합계를 보면 시장이 무엇을 빼고 있는지 보인다. 키트루다 SC 4조7,193억원, 머크 후속 5개 품목 7조1,856억원, 엔허투 SC 6조7,254억원, 아스트라제네카 3개 품목 6조8,019억원. 이 넷만 더해도 25조4천억원이다. 시가총액 19.9조원은 여기에도 못 미친다. 즉 시장은 올해 맺은 GSK·바이오젠·8월·노바티스 계약 네 건을 0원으로 놓고, 기존 프로그램도 리서치보다 22% 깎아서 보고 있다.

12개월 세 갈래

보수 · 246,000원

2027년 이익이 줄어든다는 리서치 A의 주당순이익 4,093원에 배수 60배. 옵션 행사가 2027년에 없고 키트루다 SC 점유율이 20%대에 머무는 경우. 현재가 대비 -14%.

기본 · 285,000원

두 리서치 2027년 주당순이익 평균 4,168원에 지금 시장이 주는 2026년 전망 배수 68.3배 유지. 이 글의 가정이다. 현재가와 같다. 옵션 행사 1건, 판매 마일스톤 1~2회가 이 값을 지탱한다.

낙관 · 371,000원

2027년이 통과점이 되어 시장이 2028년 주당순이익 5,432원(리서치 B)을 앞당겨 반영. 배수 68.3배. 현재가 대비 +30%. 리서치 A의 목표가 37만원과 같은 자리다.

보수20%246,000원현재가 -14%
기본45%285,000원현재가 0%
낙관35%371,000원현재가 +30%
확률가중 12개월 값보수 시나리오 20% · 기본 45% · 낙관 35%약 307,000원 · +7%

배수 60~68배는 이 회사가 지금 받는 값이고 근거는 그것뿐이다. 이익이 없는 바이오에 쓰는 배수는 동종 비교가 아니라 시장이 준 값을 그대로 쓰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시나리오는 배수가 바뀌지 않는다는 가정 위에 있다. 로열티 2% 공개 때처럼 구조가 바뀌면 배수가 먼저 움직인다.

06

💰 6장 · 수급

외국인·기관은 5일 동반 매도, 개인은 85만 주 매수, 신용잔고는 한 달 새 28% 증가

거래소 일별 데이터를 우리 시스템이 판정한 문자열을 그대로 옮긴다.

수급 판정 셋이 전부 같은 방향이다. 리포트는 최근 14일에 2건 나왔는데 외국인은 5일 동안 452,920주를 팔았고 기관도 434,007주를 팔았다. 산 쪽은 개인이고 신용잔고가 한 달 사이 28% 늘었다. 노바티스 계약 뒤 이틀 동안 1.06%p 빠진 외국인 지분(9월 1일 15.46%에서 9월 3일 14.40%)이 그 흐름의 핵심이다. 계약이 좋은 뉴스라면 외국인이 샀어야 했는데 팔았다. 이 글의 "횡보 우위" 판단에서 하방 20%는 이 수급에서 나왔다.

07

📅 7장 · 확인 일정

다음에 확인할 것 — 날짜와 상대방이 정하는 이벤트

판정을 고치는 조건

위로 고치는 조건은 2027년 주당순이익 시장 전망이 2026년 위로 올라서는 것이다. 노바티스 옵션 행사 1건이 공시되거나 키트루다 SC 판매 마일스톤이 분기마다 들어오기 시작하면 그렇게 된다. 아래로 고치는 조건은 큐렉스 미국 비중이 2027년 초에도 20% 아래에 머물거나 독일식 판매 금지가 프랑스·영국으로 번지는 것이다. 어느 쪽도 회사가 정하지 못한다. 그래서 판정이 횡보다.

📝 요약 — 이 글을 한 화면으로

  1. 올해 계약 4건의 최대 수취액은 44억5,200만달러, 약 6.0조원이지만 주가는 권리락 조정 기준 11월 고점 대비 34.7%, 연초 대비 17.3% 낮다. 노바티스 계약이 나온 9월 2일 장중 9.3% 올랐다가 0.8% 내려 마감했다.
  2. 돈은 계약체결금·옵션 행사금·개발 마일스톤·판매 마일스톤·로열티 다섯 층으로 나뉘어 오고 2027년이 비어 있다. 그래서 2027년 순이익이 15% 준다는 리서치와 14% 는다는 리서치가 같은 날 나왔다.
  3. 시가총액 19.9조원은 리서치 산정치 25.8조~37.4조원의 53~77%다. 기존 4개 프로그램 가치 25.4조원에도 못 미쳐 시장은 올해 계약 4건을 0원으로 보고 있다. 12개월 확률가중 값은 약 307,000원, 현재가 대비 7% 위.
6.0조원2026년 계약 4건 최대 수취액
-34.7%11월 고점 대비 · 권리락 조정
68.3배2026년 전망 기준 PER
2%키트루다 SC 로열티율 · 마일스톤 10억달러 뒤
19.9조원 / 37.4조원시가총액 / 리서치 최고 산정치
307,000원확률가중 12개월 값 · 현재가 +7%

판단12개월 횡보 우위. 횡보 45%, 상방 35%, 하방 20%. 기본 시나리오 값이 현재가와 같다. 위로 가르는 것은 노바티스 옵션 행사와 키트루다 SC 판매 마일스톤의 속도, 아래로 가르는 것은 큐렉스 미국 비중 정체와 소송이다.

놓치지 말 것외국인·기관이 계약 뒤 5일 동안 886,927주를 팔았고 개인이 849,962주를 받았다. 신용잔고는 한 달 새 28% 늘었다. 좋은 뉴스에 파는 쪽이 누구인지를 보면 값이 어디서 정해지는지 보인다.

본 자료는 정보 제공용이며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적정가는 가정에 따라 바뀌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시장 전망치와 분석 추정은 확정 실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작성 기준일 2026-09-07, 주가·수급은 같은 날 거래소 마감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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